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進上)은 꼬치로 꿴다 , 직접 자기의 이해에 관계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쓴다는 뜻. / 뇌물을 받는 하급 관원들의 권세가 큼을 이르는 말.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대접 받고 싶다면 최고가 되라. -신능균(애니메이터) 문제는 애매하고 지루하건만, 인생은 짧다. -프로타고라스 오늘의 영단어 - irritating : 싫은, 거슬리는, 신경 쓰이게 하는,남자가 한눈 팔지 않고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면 여자는 영혼의 깊은 곳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열정을 지니게 된다. -존 그레이 오늘의 영단어 - malady : 병, 질병, 질환, 병폐근로는 매일을 풍부하게 하며,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값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근로 뒤의 휴식은 높은 환희 속에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보들레르-‘무엇을 먹고 있는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이런 사항을 유심히 살펴보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이경제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그다지 실속은 없으나 당장 좋으니 취할 만하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