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라는 것은 결국은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인간의 처음 목적인 근본으로 돌아가는 데 있다. 그 근본이라는 것은 의(義), 모(謀), 예(禮), 인(仁)의 네 가지다. -오자 자식은 자기의 것이면서 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나누어져 있기에 또한 인류 속의 사람이다. 자기 것일진대 더욱 교육에 의무를 다하고 그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하고 또 내 것이 아니기에 해방시켜야 하고 모든 것을 그들 자신의 것으로 해주어야 하며 하나의 독립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노신 오늘의 영단어 - defiance : 도전, 저항, 반항, 무시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 보기에 얌전한 사람일수록 속은 엉뚱하다는 말. 성으로 인한 갖가지 문제에서 자신을 보호해주고 성생활에서 만족을 대신해 줄 사람은 없다. 자신이 알아가고 자신이 대처하고 자신이 행동하고 결정해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 좀더 적극적이고 과학적으로 성에 관한 지식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홍성묵 아동 광고를 대상으로 한 유럽연합(EU)의 조사에서는 식품 광고의 95%가 아이들에게 설탕, 소금,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권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아동 대상 광고를 가장 많이 하는 기업은 바로 맥도날드다. -에릭 슐로서 연애 과정에서는 방해가 더 열렬한 연정(戀情)의 동기가 된다. -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 overwhelm : 압도하다, 질리게 하다, 위에서 덮치다오늘의 영단어 - earliest-ever : 전례없이 가장 빠르게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